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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기초119

지훈과 나영의 주식 수업 - 110일차, 실권주 공모란? 목차 실권주 공모란 무엇일까? 나영: 지훈아, 실권주 공모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? 최근에 일진전기가 유상증자를 결정했는데, 여기서 실권주 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하더라고.지훈: 실권주 공모? 그게 뭐야?나영: 쉽게 말해서 유상증자 때 주주들이 신주를 살 권리를 포기한 주식들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다시 판매하는 방식이야. 이번 일진전기 사례를 보면, 변압기와 전선 공장 설비 증설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어. 그런데 만약 주주들이 신주 청약을 포기하면 그 남은 물량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공모해서 판매하는 거지.지훈: 아, 그러니까 주주들이 사지 않으면 나 같은 일반 투자자가 살 기회가 생기는 거네?나영: 맞아! 하지만 실권주를 사는 것도 그만큼의 리스크가 있지. 유상증자와 무상증자의 차.. 2024. 10. 8.
지훈과 나영의 주식 수업 - 109일차, 유상증자 단기 투자법 목차 유상증자란 무엇일까? 나영: 지훈아, 유상증자가 뭔지 알아?지훈: 음... 회사가 돈이 필요할 때 주식을 더 발행해서 자금을 모으는 거 아니야?나영: 맞아! 쉽게 말하면 회사가 돈이 필요할 때 기존 주주나 새로운 투자자에게 주식을 더 발행해서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걸 유상증자라고 해. 이를 통해 회사는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고, 주식의 가치는 일시적으로 변동하게 돼.지훈: 근데 그게 투자자들에게는 어떤 의미야?나영: 유상증자가 발표되면 주가가 오르거나 내릴 수 있거든. 투자자들은 이 기회를 잘 활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지! 주가 관리의 속임수: 기업의 진짜 속내는?나영: 사실 유상증자가 항상 긍정적인 건 아니야. 주가 관리라는 말 들어봤어?지훈: 주가 관리? 그게 뭔데?나영: 일부 기업은 유상증자 발.. 2024. 10. 7.
지훈과 나영의 주식 수업 - 108일차, 유상증자와 주식시장은 어떤 관계? 유상증자의 의미 나영: 지훈아, 너 유상증자가 뭔지 알아?지훈: 음… 대충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을 모으는 거 아니야?나영: 맞아! 정확해. 유상증자는 말 그대로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서 자본을 조달하는 방법이야. 기업이 자본을 늘리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추가 주식을 발행하고, 그 대가로 돈을 받는 거지. 근데 이게 강세장과 약세장에서 다르게 작용할 수 있어.지훈: 강세장? 약세장? 어떻게 다르게 작용해?나영: 그건 주식 시장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야.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줄게. 주당순이익(EPS)이란?나영: 우선, 유상증자가 왜 중요한지 이해하려면 주당순이익, 즉 EPS에 대해 알아야 해. 주당순이익은 기업이 번 순이익을 총 발행주식 수로 나눈 값이야.지훈: 그럼 주당순이익이 높으면.. 2024. 10. 4.
지훈과 나영의 주식 수업 - 107일차, 유상증자 종목 선택 기준 목차 유상증자란 무엇일까? 나영: 지훈아, 요즘 뉴스에서 '유상증자'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. 그게 뭔지 알아?지훈: 음... 솔직히 잘 모르겠어. 주식이랑 관련된 것 같긴 한데…나영: 유상증자는 쉽게 말해, 회사가 새로운 주식을 발행해서 돈을 모으는 거야. 회사가 자금을 필요로 할 때, 외부에서 투자금을 받으려고 새 주식을 팔게 되는 거지.지훈: 아, 그러니까 회사가 돈이 필요할 때 주식을 새로 발행해서 사람들에게 팔아서 돈을 얻는다는 거네?나영: 맞아! 근데 이렇게 유상증자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. 만약 회사가 재정적으로 힘들거나, 사업 전망이 좋지 않다면 투자자들이 신주를 사지 않을 수도 있거든. 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이야기 나영: 최근에 제주항공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모으려 했는데.. 2024. 10. 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