토록의 시대 - 3화: 문명의 새벽
"아, 여러분, 신석기 시대의 아침이 밝았어요! 이때쯤, 우리의 토록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?"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서 계속됩니다. 토록, 그는 단순한 채집과 사냥을 넘어서려고 했어요. 그의 눈앞에 펼쳐진 건 바로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이었죠. 조금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죠. 토록의 할아버지, 가온은 사냥한 동물들을 모두 소비할 수 없을 때, 한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. 가온은 이 생각을 실천에 옯겨서 개와 양 같은 작은 동물들을 길들이기 시작했습니다. 토록의 시대에는 가축 기르기에 익숙해지게 되었고, 토록의 시선은 새로운 변화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. 그의 생각은 곧 현실이 되었죠. 토록의 시도로 신석기 시대에는 돼지, 소, 말, 나귀, 낙타 같은 큰 동물들을 가축으로 길들이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. 토..
2024. 1. 12.